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격의 거인/결말 논란 (문단 편집) === 방벽 거인들의 인간 복귀 여부 === 최종적으로 모든 거인들이 평범한 인간으로 영원히 돌아왔으니 땅울림에 동원된 초대형 거인들도 인간으로 복귀하였을 것인데, 결말에선 이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전혀 언급이 없다. 심지어 방벽의 초대형 거인들이 인간으로 복귀하는 묘사도 없어 이들이 복귀하긴 한 건지조차 불분명한 상황. 이들이 인간으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면 대부분은 죽느니만 못했을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하다. 마레의 전직 초대형 거인들이야 [[연합(진격의 거인)|연합]]과 엘디아인들이 어떻게든 마레인들을 설득해서 [[미카사 아커만|미카사]]와 함께 파라디 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호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경우에는 즉결처형당하면 다행일 정도로 고문 등을 당하며 절대 곱게 죽지는 못했을 거라고 유추할 수는 있다. 현재 남은 엘디아인들은 과거의 역사를 반성하고자 하는 자들이지만, 방벽의 거인들은 인간이었을 때는 엘디아 [[제국]]의 [[신민]]으로써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직접 전쟁을 일으키고 무자비한 통치를 일삼았던 민족, 즉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만들어 낸 장본인들이다. 심지어 거인 상태에서는 세계 인구의 80%를 학살한 땅울림의 일원이었기에, 세계의 남은 인류는 파라디 섬은 용서하더라도 이들에게만큼은 반드시 보복하려 들 것이다. 즉, 대다수는 100여년 만에 모르는 곳에서 정신이 깨어났는데,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여긴 어디? 나는 누구?]]~~ 영문도 모른 채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이 죽이려 드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엘런 예거의 사망 이후 초대형 거인들의 시체도 모두 사라졌을 때 이들의 본체는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이들은 끝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망 시점이 방벽 건설 당시인지, 땅울림 종결 이후인지도 의문.] 만약 이들이 방벽 건설 당시에 초대형 거인의 내부에서 생존해 있었던 상태라면, 너무 오래 거인화를 유지한 탓에 본체가 녹아 버렸다는 설이 성립한다. 다만 이는 아홉 거인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60년 동안이나 무지성 거인 상태로 지낸 [[유미르(진격의 거인)|유미르]]의 사례 때문에 또 다시 설정 충돌이 생긴다. 그나마 유미르는 소형 거인이었지만 이 사람들은 유미르보다 몇 십배나 더 큰 초대형 거인의 매우 강한 열기를 100년 동안이나 겪었으니 녹아 버렸다고 하거나, 특징이 아홉 거인의 [[초대형 거인]]과 완전히 일치하니 아홉 거인 중 초대형 거인 취급을 받는다고 하면 원래 설정에서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또 다른 의견은 이들이 [[시조의 거인]]이 소환하는 선대 아홉 거인 취급을 받는다는 것. 천지전 당시 유미르가 소환한 선대 아홉 거인은 지성이 없으며 오직 유미르의 명령만 따랐다. 방벽 내부의 거인들 역시 초대형 거인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지성이 없고 시조의 명령만을 따른다는 점에서 이들과 동일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선대 아홉 거인들 역시 거인의 신체가 사라졌음에도 본체가 등장하지 않았으니 신빙성 있는 가설. 그러나 본체는 이미 사망하고 좌표의 세계로 전송된 아홉 거인들과 달리 방벽 거인들은 명백히 본체가 존재하는 거인이라는 오류가 생긴다. 그래도 100년 동안 방벽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본체는 녹지 않더라도 늙어 죽었을 테니, 이들 역시 좌표의 세계로 전송되었다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